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당뇨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부터 통증·염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기 제품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쿠팡이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환급 대상인 당뇨병 관리 제품을 구매할 경우, 요양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쿠팡을 ‘당뇨병 소모성 재료 지원 정식 공급 업소’로 지정했으며 이에 쿠팡에서 의료기기인 혈당측정 검사지, 채혈침 같은 당뇨 관리 제품(당뇨병 환자 소모성 재료)을 구매하면, 공단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쿠팡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오는 9월 말 카테고리 개편으로 당뇨 테마관을 신설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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