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에몽’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빵에 생크림을 담았으며, 초코와 밀크 두 가지 맛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해동 방법에 따라 크림의 식감이 달라지는데, 상온에서 20분 혹은 냉장에서 30분 해동하면 아이스크림을 같은 질감을, 상온에서 60분 혹은 냉장에서 120분을 두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림빵 수요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초코에몽 브랜드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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