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에볼루스는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매출 4930만 달러(약 630억 원)를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볼루스는 기존 1분기에 올해 매출을 1억8,000만 달러에서 1억9,000만 달러로 전망했으나 나보타의 가파른 성장으로 1억8,500만 달러에서 1억9,500만 달러까지 상향 조정하였다는 것이 대웅제약측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6월 에볼루스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나보타(유럽명 누시바)를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이라는 양대 빅마켓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호주에도 발매하며 진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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