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부대는 약 300여 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로, 2013년 3월부터 남수단에 파병되어 올해로 만 10년차를 맞았다.
동아오츠카는 파병 부대 특성상 더운 지방에서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온열 손상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여 건강한 국군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오츠카의 나라사랑 활동은 지난 2013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2016년), 육군 22사단(2016년), 육군사관학교(2017년), 육군 5사단(2018년), 특수전사령부(2019년) 등과 11년째, 총 626회에 달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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