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이달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만 1,050여명에 달한다.
올해는 현재까지 경기, 강원, 충북, 경남/창원 지역의 20개 소방서,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8월과 9월에는 경북과 전북 지역의 10개 소방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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