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휴가철 맞이 ‘2023 다이닝 페어’ 진행...퀸즈파크·베라 등 참여

강지용 기자

2023-07-10 10:41:38

2023 다이닝 페어 홍보 포스터 / 이미지=SPC 제공
2023 다이닝 페어 홍보 포스터 / 이미지=SPC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SPC(회장 허영인)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 SPC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먼저,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 세트를 혜택가 9만 5,000원(정상가 10만 7,000원)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프와 디저트도 무료로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 혜택가로 제공한다. △‘베라’는 시저 샐러드, 피자(L) 1종, 파스타 1종, 음료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6만 5,800원(정상가 9만 4,000원)에 판매한다. △‘라뜰리에’는 콥 샐러드, 파스타 1종, 라이스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한 세트를 혜택가 5만 3,500원(정상가 7만 6,500원)에 선보인다.

행사 동안 선보이는 메뉴는 해피앱에서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지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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