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837만6,845개로 분석되며 지난 5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38만7,125개와 비교하면 15.45% 줄어들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안랩, 엠로,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폴라리스오피스, 비즈니스온, 알체라, 맥스트, 알서포트, 모아데이타, 스코넥, 엑셈, 윈스, 지니언스, 케이사인, 웹케시, 바이브컴퍼니, 라온피플, 투비소프트, 키네마스터, 라온시큐어, 오비고, 핸디소프트, 오상자이엘, 위세아이텍, 파수, 한컴위드, 비트나인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한글과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1,530 미디어지수 18만7,243 소통지수 20만5,288 커뮤니티지수 246만900 시장지수 79만2,344 사회공헌지수 42만1,6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40만8,924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44만2,782와 비교해보면 19.0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글과컴퓨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87% 하락, 브랜드이슈 18.31% 하락, 브랜드소통 13.62% 하락, 브랜드확산 19.39% 하락, 브랜드시장 10.96% 하락, 브랜드공헌 18.2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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