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CFS 임직원들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으로 이동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했다. 이후 24번~26번 묘역에서 비석 닦기, 태극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CFS 임직원들이 순국선열의 묘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정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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