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501만6,031개로 분석되며 지난 5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27만7,649개와 비교하면 5.2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T&G, LG생활건강, 엔케이맥스, 휴온스, HK이노엔, 대원제약, 메디포스트, 헬릭스미스, 청담글로벌, 대상홀딩스, 프롬바이오, 경남제약, 뉴트리, 아미코젠, 콜마비앤에이치, 아이진, 종근당바이오, 시너지이노베이션, 네오팜, 프로스테믹스, 내츄럴엔도텍, 서흥, 노바렉스, 비엘, 종근당홀딩스, 휴럼, 에스앤디, 쎌바이오텍, 에이치피오, 코스맥스엔비티, 에스디생명공학, 비엘팜텍, 에이치엘사이언스, 팜스빌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KT&G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5,625 미디어지수 112만7,889 소통지수 110만1,690 커뮤니티지수 63만7,936 시장지수 233만9,622 사회공헌지수 74만2,7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49만5,53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58만2,379와 비교해보면 1.3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KT&G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36% 상승, 브랜드이슈 3.63% 상승, 브랜드소통 1.12% 상승, 브랜드확산 21.04% 상승, 브랜드시장 3.84% 하락, 브랜드공헌 6.2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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