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청주 '매운맛 만두' 2종 전국 매장 확대 도입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는 지난 5월 9일부터 사전 테스트 운영에 들어간 디저트 메뉴 '청주 매운만두', '청주 미친만두' 2종을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 정식 메뉴로 도입하고, 운영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약 3주간 진행한 고객 대상 판매 테스트 결과 디저트 메뉴로 약 10만 개가 판매됐다. 이에 롯데리아에서는 이날부터 청주의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한 만두 2종과 음료 1종을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청주 매운만두 △청주 미친만두 2종이며 매운 맛을 중화할 수 있는 달콤한 음료 △자두쿨 에이드도 함께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청주 매운만두, 청주 미친만두를 각각 △2조각 2,700원 △4조각 5,000원 △자두쿨 에이드와 만두 4조각 구성의 콤보 제품을 6,200원에 판매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