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국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롯데리아의 디저트 제품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세계 ‘랏츠 스낵타운’ 안에 전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롯리단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선보일 이색 디저트는 극강의 매운맛이 특징인 청주의 지역 맛집 ‘입이 즐거운 그 만두’와 협업한 신제품 ‘매운만두와 미친만두’ 2종과 매운 맛을 중화하는 페어링 음료 ‘자두쿨에이드’로 오는 6월 중 정식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9일부터 20개의 매장에서 사전 테스트 판매하고 있으며, 맵지만 든든한 제품의 특징으로 하루 평균 약 250개씩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활용해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역 로컬 맛집과의 콜라보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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