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한기장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식사 질 향상과 영양 증진 사업에 협력을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는 맞춤형 케어푸드 상품과 균형 잡힌 식단을 개발하고, 급식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영양사 없이 운영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이어 양측은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개발, 도입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운영 전반에 ESG 연계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재단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급식 발전과 이용자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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