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5,97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4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671억 원으로 37.81% 늘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분기 매출 4,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램시마는 지난 1분기 기준 31.4%의 점유율을, 트룩시마는 30%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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