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한화진 장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을 비롯한 주최 및 운영기관 관계자, 올가 강병규 대표를 비롯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기업들이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환경부 운영 제도로 포인트는 현금이나 신용카드사 포인트 등 두 가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협약’에 따라 올가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참여 ▲참여자 실천활동 실적 확인(증빙)을 위한 협력‧지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수시교환 등 소비자가 더욱 활발히 녹색소비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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