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선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뚜기가 토마토를 넣은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오뚜기 카레에 지중해 햇빛을 받고 자란 토마토를 더한 제품으로 ‘오뚜기 3일 숙성카레’ 고형제품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고형카레다.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토마토를 가열해 섭취할 때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는 1인분씩 소포장돼 있어 보관 및 사용이 편리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