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참기름’ 40주년 맞아…"국내 대표 전통기름 명성 이어갈 것"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뚜기는 자사 제품 ‘오뚜기 참기름’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통기름 제조사 점유율’은 오뚜기가 45%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오뚜기 참기름이 사랑받아 온 이유에 회사측은 오뚜기만의 1등 참기름 제조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출시와 건강한 고소한 맛,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의 높은 안전성 등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오뚜기 참기름이 줄곧 판매 1위를 지켜온 것은 건강한 고소함을 추구하며 좋은 원료 선별과 품질관리에 힘써온 것이 주효했다”며 "국내 대표 참기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더욱 건강하고 고소한 맛을 갖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