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취약계층 아동에 도시락 전달…5년째 진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올해 첫 러브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점주 오정근)은 지난 21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카두 그릴러 도시락&베이비 백립‘으로 구성된 도시락 50세트를 전달했다.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매년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5년째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정근 점주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아이들이 아웃백과의 만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아웃백과의 오랜 인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