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제주 한정 판매 제품 5종 더양평점 등 7개 매장서 선보인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제주 지역에서만 출시하는 음료 2종과 푸드 3종을 제주도 지역이 아닌 서울과 남양주, 양평, 대구 등에 위치한 7개 매장에서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 신규 음료인 '제주 말차 & 애플망고 블렌디드'와 기존 음료인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 등 음료 2종을 비롯해, ‘새코롬 한라봉 크림 케이크’, ‘땅콩 버터 치즈 케이크’, ‘제주 당근 산도롱 샌드위치’ 등 제주 신규 푸드 3종을 7개 매장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한시적인 확대 판매는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역 한정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과 함께 대표 품목으로 선별해 준비한 것이라고 스타벅스측은 설명했다.

확대 판매 매장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 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