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측 설명에 따르면 이달부터 본격 시작하는 ‘파워딜’은 딜 1개당 하루 1만원으로 파격적인 판매촉진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 구좌다.
티몬은 파워딜 상품들을 따로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과 주요 인기 광고 구좌를 운영하며 노출을 극대화 하고, 할인 비용까지 분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등 플랫폼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파워딜은 셀러와 고객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상생구조’를 갖췄으며 입점 셀러가 제시한 파워딜 할인율의 최대 50%까지 지원, 과감한 가격 프로모션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티몬은 앞서 2월 한달 동안 파워딜을 베타 운영하며 셀러들에게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파워딜 시행 효과를 살펴본 결과, 오픈마켓딜의 평균 조회수의 431%, 평균 매출의 206%의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