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2월, 얼음 정수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공장 얼음 정수기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도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SK매직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겨울철에도 얼음 정수기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일반 정수기에서 얼음 정수기로 교체하려는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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