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올해 S/S 패션 방향성을 ▲소재 고급화 ▲다양한 활용성 ▲트렌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설정하고, 1년 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패션 신상품 60여 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측에 따르면 쇼핑 행사인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통해 단독 브랜드 신상품을 론칭한 결과, 셋업 수트 주문건수(23.02.13~19)는 전년 행사(22.02.14~20)와 비교해 70%, 가디건, 원피스 등 외출복은 30% 이상 늘었으며 팬츠, 스커트 등 하의류 주문건수는 2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 13일 ‘조르쥬 레쉬’의 재킷, 니트 등 봄 신상품을 선보여 약 2만 5,000 세트가 판매됐으며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는 지난 14일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1만 5,000 건 이상의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코트, 재킷 등 외출복부터 원피스, 팬츠까지 패션 신상품을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