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본사 장애인 표준사업장 'TWUC' 카페 내 명품 팝업스토어 개최

최효경 기자

2023-02-20 10:28:56

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본사 카페 ‘TWUC(툭)’에서 구찌, 버버리, 프라이탁 등 명품 팝업스토어를 개최, 파트너 상생과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오후 1시~6시, ‘TWUC(툭)’ 카페 내에 ‘구찌’ 가방과 지갑을 비롯해 ‘버버리’ 판쵸, ‘프라이탁’ 가방 등 29종의 상품을 해외직구 전문 업체 ‘이태리온’과 협업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이탈리아 내 정식 매장에서 직배송하는 정품으로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으로 열리는 상품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기간동안 최대 18% 특별 혜택이 추가되며 10% 즉시 할인에, 롯데카드 결제 시 추가 8%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고급 초콜릿도 증정하며 이날 오후 9시부터 1시간동안 라이브커머스 ‘티비온’에서 오픈 기념 판매 방송도 진행한다.
지난 11월 문을 연 티몬 카페 ‘TWUC(툭)’은 이커머스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티몬은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 및 복지 개선에 노력해갈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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