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진로’를 ‘진로이즈백’, ‘이즈백’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점에서 착안했으며, 진로 제로 슈거를 알리기 위해 살이 쏙 빠졌지만 여전히 허당미 가득한 두꺼비를 활용해 연출했다.
벽에는 진로의 지난 역사를 증명하는 사진들이 걸려있고 ‘Since 1924’라는 자막과 함께 사진이 하나씩 지나간다. 두꺼비는 내년이 100번째 생일임을 알리고, ‘진로 이즈 백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진로 이즈 100th’ 자막이 나온다.
엉덩이에 소파가 끼인 채로 술집으로 나가던 두꺼비는 갑자기 홀쭉해지며 엉덩이에서 소파가 빠지고 ‘제로슈거로 쏘옥’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광고가 끝난다.
신규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이날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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