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섬측에 따르면 ‘피어오브갓’은 지난 2013년 패션 디자이너 제리 로렌조가 설립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고급 소재를 스포츠웨어 방식으로 재단한 유행을 타지 않는 차분한 모노톤 컬러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랜드 론칭 이후 저스틴 비버 등 국내외 여러 톱스타들이 착용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섬은 이번 ‘피어오브갓’ 앳모스피어 스토어에서 이터널(ETERNAL) 컬렉션 등 총 14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스웨이드 재킷’과 ‘울 캐시미어 팬츠’ 등이 있다고 전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피어오브갓’ 앳모스피어 스토어 오픈 이후에도 해외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해외 패션 부문 외형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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