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엄현경 측 관계자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친숙한 느낌을 주는 엄현경 배우의 독보적인 매력이 자사 브랜드 모델로서 적합하고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고 판단해서 보뚜(BOTO)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엄현경은 전속 모델 발탁과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브랜드사와 함께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소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엄현경은 보뚜(BOTO) 측에 적극적으로 기부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엄현경은 “ 건강식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오면서 힘든 연말과 새해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비앤에프(B&F) 에서도 함께해주셔서 더 많은 이웃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엄현경은 건강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앞세워 방송과 광고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여성용품,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 ‘2022 한류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엄현경은 MBC ‘전참시’를 비롯해 tvn ‘줄 서는 식당’, jtbc ‘아는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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