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키즈 시장 차별화 콘텐츠 개발 및 B2B 식재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원어민 쿠킹클래스는 협업 첫 번째 모델로서 어린이집에서 수요가 높은 영어 교육과 쿠킹클래스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열렸다. 해당 어린이집 원아(만 3세~5세) 74명이 참여했으며 연령별로 맞춤형 ‘우주피자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쿠킹클래스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앞치마, 모자 등 주요 물품은 아워홈이 준비했다.
아워홈은 글로벌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메뉴와 레시피를 구성했다. 아이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피자 관련 동요와 율동을 배우고 또띠아, 아몬드, 바나나칩 등 아워홈 식재료를 활용한 글로벌 문화 교육을 체험했다.
아워홈은 주요 고객사 대상 원어민 쿠킹클래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밍글링과 협업하여 영유아 성장발달 케어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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