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최대주주 흥국생명에 이어 2대주주인 태광산업이 보유한 흥국화재 지분은 기존 19.63%에서 39.13%로 확대됐다.
태광산업은 최근 주식시장 하락으로 저평가된 흥국화재 보유 지분 확대를 통해 향후 주가 반등시 지분 가치 상승 및 지분법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 수익 증대 등 향후 중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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