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몽’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일상에 더욱 깊숙이 자리잡은 택배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한진은 제작사 사려니필름과 1년여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일반 공개 전에 이날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단편영화 투자 총괄을 맡은 ㈜한진 노삼석 대표와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백일몽’ 각본과 연출을 맡은 사려니필름 홍영아 감독, 주연배우 어머니역의 차희, 택배기사역의 이태영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택배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택배집배점연합회 등 택배 종사자들도 함께한 연말 이벤트가 됐으며, ‘백일몽’은 ㈜한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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