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액상: 120mL/일반식품) & 메모리케어(정제: 350mgX2정/건강기능식품)’ (이하 ‘메모리케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 ‘메모리케어’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의 자회사인 ㈜미셸푸드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뚜껑 부분에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진 은행잎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으며, 섭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병 부분에 들어가는 녹즙을 순간 가열 처리하여 상온에서 최대 1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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