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금리 인상 시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이달 초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09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올해 아산시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1단지 전용 149㎡A 펜트하우스 타입은 24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거두기도 했다는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대형 펜트하우스 뿐 아니라 전용 74㎡ 틈새평형과 전용 84㎡ 등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 내 커뮤니티로 스카이라운지 및 입주민 카페 OCS(Open Coffee Station) 등이 있으며 1단지 YBM 영어도서관, 2단지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등이 들어서 각종 콘텐츠도 제공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단지, 1,588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정당계약은 충남 아산시 신동 소재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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