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4,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424억 원으로 27% 줄었다.
녹십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백신 유통으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미국 2상 개시로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녹십자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 누적 매출액은 1조2,99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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