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26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쇼핑센터 타임스트림 8층에 ‘신림타임스트림점’을 신규 출점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84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문을 연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지나는 신림역 인근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접근성을 높여 리로케이션한 매장이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총 15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로 설계됐으며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은 브라운&브론즈 톤의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 이용객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 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는 아웃백측의 설명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복합몰 입점이라는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매장들이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출점 전략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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