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빈티지시티, IDEA 디자인 어워드서 '디지털 인터랙션' 본상 수상

최효경 기자

2022-10-07 10:50:44

빈티지시티
빈티지시티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의 일본 빈티지 패션 플랫폼 ‘빈티지시티(Vintage.City)’가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빈티지시티는 오프라인 스토어의 쇼핑 경험을 온라인으로도 확장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빈티지시티는 일본 각 도시의 오프라인 빈티지 스토어와 상품을 모아서 소개하는 일본 빈티지 전문 플랫폼으로 전문 판매자는 물론 개인 간 거래(C2C)도 지원하고 세분화된 필터 및 검색 기술을 도입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스마트에디터ONE' 툴을 적용해 다양한 패션 콘텐츠 생산 및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마련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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