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전략은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국산 식재료를 제품화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오뚜기는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지역 고유의 맛과 특색을 담은 ‘제주담음’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오뚜기는 국산 다시마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전남 완도군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완도산 다시마’를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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