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은 50~60년 된 노포가 즐비한 곳이었기에, 이제 막 돼지국밥 식당을 개업한 한 사장은 손님이 없어 고심했다. 그러다 3년 전 쿠팡이츠가 부산에 오픈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은 그는 곧바로 입점해 기회를 잡았다.
쿠팡이츠 입점 이후 풍성돼지국밥은 매출이 200% 성장하면서 맛집으로 거듭났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부산 내 쿠팡이츠 주문 건수 톱4 맛집에 오르며 주민들이 인정한 돼지국밥으로 등극했다.
한 사장은 “국밥의 생명은 온도인데, 쿠팡이츠는 한 건 주문 당 한 집 배달이니깐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성공 이유를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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