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우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롯데칠성음료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칠성사이다 플러스’와 ‘트레비 플러스’는 화이트&실버 톤앤매너로 청량음료의 청량함과 기능적인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그린 컬러를 사용해 건강한 이미지도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탐스 제로’는 과일이 쌓여있는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독특한 외형 및 볼륨감 있는 로고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며 전세계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롯데칠성음료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칠성사이다 미니병’은 글로벌 친환경 페인트 기업과 협업하여 여러 컬러들을 사용해 변화를 시도 하였고, ‘처음처럼 꿀주’는 꿀을 따라가는 벌의 흔적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라벨과 뚜껑에 꿀맛이 난다는 제품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본상 수상작중 하나인 ‘탐스 제로’는 ‘우수 디자인 어워드’수상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2곳에서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