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따뜻한식당’은 비비고의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가 ‘정성’이라는 비비고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고자 기획됐다는 것이 비비고측의 설명이다.
따뜻한식당은 지난 8월 20일 문을 열어 지난 5일 영업을 종료했다.
따뜻한식당의 모든 구역은 회차별 예약자의 이름 등으로 커스터마이징한 포스터, 메뉴 리스트, 사진으로 장식돼 오직 한 팀만을 위해 준비한 정성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식사는 전채요리부터 시그니처 메인 디시, 디저트 등 코스요리로 제공됐으며 모든 요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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