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비상은 미국 만화가이자 편집자인 하비 커츠먼(Harvey Kurtsman)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한 상으로, ‘윌 아이스너 상(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만화 시상식이다.
2022년 하비상 ‘올해의 디지털 도서’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은 총 5편으로, 이중 2편이 네이버웹툰의 영어 서비스 웹툰(WEBTOON)에서 연재 중인 오리지널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은 하비상 외에도 올해 ‘링고 상(Ringo Awards)’의 베스트 웹코믹(Best Webcomic) 부문에 ‘로어 올림푸스’를 포함한 4개의 작품을 후보에 올렸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의 명성이 높아지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저변이 확대되면서 K-웹툰의 해외 진출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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