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Chefood LAB, 남대현 명장과 두 번째 레시피 행사 마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제과(대표 신동빈, 이영구)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숍 ‘Chefood LAB(쉐푸드 랩)’에서 남대현 요리명장과 함께 두 번째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에서 진행됐다.

남대현 명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와 크런치치킨을 조합한 ‘Chefood 카레소스 아란치니 & 크런치치킨’을 선보였다. 아란치니는 리조또(볶음밥)를 주먹밥 형태로 튀겨내어 토마토 소스 등과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 요리로 남대현 명장은 Chefood 생크림버터 치킨카레와 토마토 비프카레를 소스로 재해석한 아란치니를 선보였다.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은 현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제과의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Chefood를 비롯한 전반적인 간편식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남대현 명장과의 협업 덕분에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 브랜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