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배경에는 지난해 8월 도입한 ‘여러 명에게 쓱 선물하기’ 기능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이 기간 전체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전년비 매출 신장률이 높았던 카테고리는 반려용품(1,010%), 식품(114%), 디지털가전(113%) 순으로 나타났다.
반려용품에서는 ‘간식·영양제’ 구매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중 ‘캣타워’도 다수 판매됐다.
식품에서는 백화점 프리미엄 상품과 신선식품의 매출 합계가 큰 비중을 나타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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