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개인 맞춤형 웰니스(Wellness) 플랫폼을 개발 중인 ‘가지랩’ ▲유전체 분석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한 ‘프리딕티브’이다.
가지랩(대표 김영인)은 웰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많은 정보량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개인 맞춤형 웰니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프리딕티브(대표 윤사중)는 북미 스타트업으로, 유전체 분석 정보를 담은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질병 및 약물 민감도 가능성을 시뮬레이션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분석 범위와 정확도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갖고 있으며, 현재 손톱 채취 방식으로 2만여 개 유전자를 분석해 2만 2,500여 개 질병, 780여 개 약물 민감도를 예측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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