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소비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자체 기획 브랜드 리뉴얼, 신규 브랜드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한다. MZ세대 겨냥한 특화 라인도 최초로 기획해 고객 유입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 패션 행사 ‘패션 이즈 롯데’도 예년 보다 일정을 앞당겨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들로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쇼핑을 지원한다.
오는 19일, MZ세대로부터 각광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기획한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Le Blanc FAYEWOO)’를 론칭, 모델 이현이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며 MZ세대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
매년 히트상품 TOP10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8/15)’, ‘조르쥬 레쉬(8/20)’, ‘폴앤조(8/17)’는 이달 15일(월)부터 신상품들을 대대적으로 론칭한다.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 ‘이수정샵’ 등을 통해 브랜드별 특집전도 진행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이른 추석으로 패션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 론칭을 예년보다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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