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제품은 큰컵삼양라면, 컵불닭볶음면 등 용기면 제품과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등 냉동제품으로 총 390박스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피해 현장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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