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3만325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49만1,209개와 비교하면 14.71% 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NPC, 위닉스, 경동나비엔, 현대그린푸드, 신일전자, 하츠, 에브리봇, 유진로봇, 위니아딤채, 피코그램, 쿠쿠홈시스, 케이엠, 신성델타테크, 자이글, 오텍, 새로닉스, 부방, PN풍년,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304 미디어지수 518,877 소통지수 1,381,659 커뮤니티지수 1,834,826 시장지수 3,960,970 사회공헌지수 84,1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49,75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483,964와 비교하면 27.23%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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