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부회장 등 자원봉사자 380여 명, 직접 담근 김장김치 11톤 전달

LS는 지난 15일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명노현 ㈜LS 부회장, 안원형 ㈜LS 사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해 총 11톤 물량의 김장을 담갔다.
이와 함께 LS는 토종벌꿀 100병과 이불 100채를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소외계층 약 9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함께해 준 안성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L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기업, 봉사단체, 주민들이 함께 봉사하고 교류하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2025년 10월 LS그룹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9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LS그룹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4124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LS그룹 포스팅 수는 9월 3576건에 비해 548건, 15.32%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LS그룹이 해남에 해상풍력 전용 항만을 구축했다"며 "10월 LS그룹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