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80만9,0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2만1,339개와 비교하면 3.1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아남전자, 가온미디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휴맥스, 삼진, 홈캐스트,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TJ미디어,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경인전자, 탑코미디어, KH 일렉트론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6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321,339개와 비교하면 3.18%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27% 상승, 브랜드 이슈 31.66% 상승, 브랜드 소통 1.56% 상승, 브랜드 확산 23.30% 상승, 브랜드 시장 13.98% 하락, 브랜드 공헌 61.85%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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