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쉐보레·포드·포르쉐·폭스바겐 순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수입차 2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수입차 브랜드 빅데이터 3,845만5,3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수입차 브랜드 빅데이터 3,695만4,357개와 비교해보면 4.0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수입차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BMW, 벤츠, 아우디, 쉐보레, 포드, 포르쉐, 폭스바겐, 볼보, 렉서스, 랜드로버, 캐딜락, 마세라티, 혼다, 푸조, 링컨,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재규어, 닛산, 인피니티, 시트로엥, 크라이슬러, 토요타, 미니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수입차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 지난 4월 수입차 브랜드 빅데이터 36,954,357개와 비교해보면 4.06%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6% 상승, 브랜드소통 4.57% 상승, 브랜드확산 3.23%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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