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는 18일 파주시청소년자유공간 쉼표 2호점에서 꿈꾸는 숲으로 업무협약식을 갖고 1억원을 지원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이사, 박준규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 참여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문화예술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함으로써 공간을 재조성하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프로젝트이며 파주시를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KCC 사업장 인근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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