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진흥원은 4월초 창업지원사업 졸업기업 중 성장성이 기대되는 우수기업들을 네이버에 추천했고, 네이버는 심사를 거쳐 운동일지 플랫폼, 자동차 수리, AI기반 반려동물 건강진단, 아이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네이버와 창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우수 스타트업들은 ‘네이버 로그인’ 기능을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 탑재해 보다 활발한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복잡하고 번거로운 별도 회원가입없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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