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223가구 모집에 총 629명이 신청, 평균 2.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소진됐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타입 1순위 청약마감과 함께 총 25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모두 7,077건이 접수돼 평균 27.97대 1, 최고 516대 1(125㎡PH)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7㎡가 49가구 모집에 총 706명이 청약해 1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A는 90가구 모집에 3,488명이 청약해 38.76대 1, 84㎡B는 17가구 모집에 650명이 청약해 38.24대 1, 84㎡C는 57가구 모집에 1,026명이 청약해 18대 1을 기록했다. 102㎡는 39가구 모집에 691명이 청약해 17.72대 1, 125㎡PH는 1가구 모집에 516명이 청약해 5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시 관설동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67~125㎡ 총 476가구로 조성된다.
비규제 단지로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오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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